2026. 1. 26. 11:36ㆍ맛집
부곡동에 이번 달쯤 새로 오픈한 1인샤브샤브 전문점이 생겼다길래 다녀왔어요.
이름부터 딱 기억에 남는 샤브家.
요즘 샤브샤브는 보통 2인 이상/세트 구성이 많아서 애매할 때가 있는데, 여긴 4명이 가도 국밥처럼 1인분씩 “각자 한 냄비”로 나오는 시스템이라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. (혼밥도, 각자 취향 지키는 모임도 다 가능)
매장 앞 간판에도 **“1인샤브 전문점”**이라고 딱 적혀 있더라고요

후기
1) 맛 — “샤브+죽” 조합이 딱 깔끔하게 마무리
제가 주문한 건 샤브샤브 + 죽. 한 끼로 과하게 무겁지 않고, 여성 기준 양도 딱 좋은 편이었어요.
개인 냄비라 국물 농도나 익힘 정도를 내 페이스대로 가져갈 수 있는 것도 장점.

그리고 개인적으로 기대 포인트 하나 더: 마라맛 샤브샤브도 가능하대요. 다음엔 이거로 먹어보려고요(마라 좋아하면 도전각).
2) 구성 — 고기/야채가 “1인 세팅”으로 깔끔하게 나온다

테이블에 올라오는 구성은 야채 박스 + 고기 접시가 정갈하게 딱 나와요.
버섯(팽이/느타리류), 배추, 청경채 같은 채소가 한 박스에 모여 있고, 고기는 얇게 썰린 샤브용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.
야채만 따로 담긴 구성도 한 컷 남겨뒀는데, 이렇게 “개인분” 느낌이 확실해서 좋아요.
3) 분위기/좌석 — 1인 테이블도 있고, 같이 앉는 자리도 있음
1인 테이블도 있고 여러 명이 같이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서,
혼자 가도 부담 없고 / 친구들이랑 가도 애매하지 않게 잘 맞아요.
4) 서비스/운영 — 키오스크 주문이라 편한 편

벽면에 **태블릿 메뉴(키오스크)**가 있어서, 메뉴 고르고 주문하기가 단순해요.
(사진에서 보이는 것 기준으로) 메뉴 카테고리는 샤브메뉴 / 면류 / 밥류 / 추가메뉴 / 주류 / 음료로 나뉘어 있더라고요.
정보정리
1. 가격 1인샤브(8,000) + 죽/칼국수(1,500)
2. 1인냄비
3. 마라샤브 가능
총평
- 4명이 가도 1인분씩 딱 나오는 시스템이라 모임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음(내가 제일 좋았던 포인트)
- 1인 테이블도 있어서 혼밥/혼샤브하기 부담 없음
- 샤브+죽 구성으로 한 끼 완성도가 깔끔하고, 양도 과하지 않아서 편안함
-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게 먹고 나온 느낌
- 오픈 초기여서 직원분들이 아직 미숙함
- 김치, 단무지는 안내없으므로 알아서 self bar 이용(셀프바 문구도 작게있어 있는지도 몰랐음)
'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강남역 샤브지오 후기 | 평일 저녁, 하이디라오 생각나는 날 딱 좋은 곳 (0) | 2026.01.31 |
|---|---|
| 사당역 토방소곱창 리뷰 | 금요일 저녁 대기 30분, 그래도 다시 가고 싶은 이유 (3) | 2026.01.29 |
| 신사 카페 추천 크레스타운 신사점 | 신사동 두쫀쿠 파는 곳, 두바이쫀득쿠키(두쫀쿠) 후기 (0) | 2026.01.19 |
| SNS대란 돼지게티 김치항정파스타 후기 | 당면변경 29,000원 솔직리뷰 (산본점) (0) | 2026.01.14 |
| 대전 현대아울렛 근처 석갈비 맛집, 띠울석갈비 다녀왔어요 (0) | 2026.01.12 |